한달에 한개씩 글을 포스팅하면서 블로그를 유지하기로 했다. 언제 필요하게 될지 모르니까. 매달 1일에 쓰는것으로 정하면 좋을것이다. 기억하기도 쉽고. 다음엔 11월1일, 그다음엔 12월1일, 이런식으로 포스팅하며 유지하기로 했다.
에이포종이에 칸을 나누기위해 접기를 하고 만들어진 16개 칸에 내가 해야할일들을 적어보았다
내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일.
블로그에 대한 일들이 정말 많을줄 알았는데ㅣ 왜냐하면 그동안 할게 많다고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딴짓으로 이어지곤 했으니까. 그런데 적고보니 4개밖에 안된다.. 오잉 하날 깊게 파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일이 ㅁ낳다고 생각했었나보다. 나는 끈기가 부족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하나르 ㄹ오랫동안 깊게 파는것을 잘 못한다.
그래도 이렇게 종이에 적어 나열해놓고 분류,순서정하기를 해놓으니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다. 없던 추진력도 생겨서 이렇게 글도 쓰고있고 ㅋㅋㅋ
하나하나 해낼때마다 일이 하나둘 생기는 마법 ㅎㅎ 이건 없애는게 아니라 만들고있네 ㅋㅋ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것보다 백배천배낫다. 알마인드맵을 알고나서부터 이 방법이 엄청 좋아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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